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 (문단 편집) === 파멸의 속삭임 (Whispers of Doom) === || 위치 || [[울란]] || ||<|2> 주 목표 || 제라툴의 생존 || || 젤나가 성소로 제라툴 인도 (프로토스 연구) || || 보조 목표 || 저그 부화장 파괴 (저그 연구) || || 획득 보상 || 프로토스 연구 3 저그 연구 3 ||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fb8,#630> 파멸의 속삭임 (Whispers of Doom) || ALL || 파멸의 속삭임 임무 목표 모두 달성 || ||<#fb8,#630> [[싸움의 기술|추적의 기술]] (Stalker Delight) || {{{#66f 보통}}} || 추적자 3기 이상을 보유한 상태로 파멸의 속삭임 임무 완료 || ||<#fb8,#630> 털 끝 하나 안다치고 ([[흑기사(몬티 파이튼의 성배)|Merely a Flesh Wound]])[* It was just flash wound를 비튼 패러디.] || {{{#f00 어려움 }}} || 제라툴이 체력 피해를 입지 않고 파멸의 속삭임 임무 완료 || ||<#8CE,#046> [[DanceDanceRevolution|점멸 점멸 레볼루션 (Blink Blink Revolution)]]: 10주년 || {{{#66f 보통}}} || 파멸의 속삭임 임무에서 추적자를 잃지 않고 세 번째 젤나가 성소 활성화 || 제라툴은 영구 은폐 상태이며, 점멸과 공허의 감옥이라는 특수 능력을 쓸 수 있다. 점멸은 추적자의 그것과 같으며,[* 다만 자욱한 연기가 나타나는 연출이 있다.] 공허의 감옥은 적 유닛이나 건물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면서 탐지 능력까지 마비시킨다. [[감시 군주]]나 포자 촉수 등의 [[탐지기]], 울트라리스크나 무리 군주 등의 강력한 유닛을 공허의 감옥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잘 붙잡느냐가 이 미션의 포인트. 기본적으로 RPG 형식으로 진행되며, 난이도에 따라 구성 유닛과 수에 차이가 생긴다. 도중에 케리건이 세운 부화장이 총 3개 나오는데, 제라툴은 행성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을 파괴하고 싶어 한다. 이 부화장을 하나 파괴할 때마다 저그 연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다만 3번째 부화장은 마지막 예언이 있는 곳에서 숨겨진 길에 있는데, 잘 살펴보지 않으면 이를 확인하기가 어려워서 놓칠 수 있다. 이 미션에선 여러가지 상황이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공허의 감옥과 점멸의 사용을 거의 강제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루는 유닛은 매우 적음에도 컨트롤이 필요해 손이 꽤 바쁜 미션이다. 사람마다 플레이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초심자를 위한 팁을 주자면, 초반에 추적자 4기가 지원되는 장소에서 [[뮤탈리스크]] 3마리가 차례대로 날아오는데, 가장 먼저 날아오는 것을 공허의 감옥으로 묶어두면 추적자가 워프하자마자 한 마리를 잡고, 이후에 날아오는 두 마리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려움 이상에서 체감 난이도를 수직상승시키는 녀석들이 바로 [[무리 군주]]인데, 사거리가 매우 길어 화면 밖에서 공생충을 날려온다. 거기다 끈질기기까지 해서 한번 사거리에 들어오면 아무리 도망쳐도 계속 쫓아오는데, 이를 역이용하여 다른 저그 유닛들은 건드지지 않고 무리 군주만 홀로 떨어져나오게 유인해서 공허의 감옥으로 묶어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첫 번째 부화장은 감시 군주만 효과적으로 무력화시켜도 어렵지 않게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추적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파괴하려면 공허의 감옥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부화장은 맹독충을 처리한 후 맹독충들이 처음 있던 절벽에서 갈 수 있는데 이때는 추적자의 원거리 공격과 점멸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피해 없이 파괴할 수 있다.[* 단, 울트라리스크가 잠복해 있으니 컨트롤에 주의하자.] 마지막 부화장은 마지막 예언 앞에 있는 저그들을 제거한 이후 아래쪽 언덕을 통해 갈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부화장이 지나치기 쉬운 편이니 연구 점수를 모두 획득하려면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거기다 마지막 부화장에서는 바퀴까지 변태하고 있는지라 안전하게 파괴하고 싶다면 제라툴을 사각 지대에 세워서 시야를 확보하고 추적자로 뒷치기를 해주자. 포자 촉수가 둘 씩이나 박혀 있어, 정면으로 들어가면 피해 없이 부수기 어렵다. 그리고 젤나가 성소로 제라툴과 추적자들을 이동시키면 제라툴과 추적자들의 체력, 보호막이 동시에 채워진다. 그리고 추적자가 충원될 때는 희생된 추적자 수 +1만큼 증원된다. 즉, 모두 살렸다면 1기씩만 증원된다. 도중에 달팽이 모양 길에선 맹독충이 나올 때 추적자로 맹독충이 돌아오는 동안 다 잡아서 추적자가 털리지 않게 해야 한다. 만약 너무 가까이 다가왔으면 점멸을 이용해 반대쪽으로 도망치자. 맹독충은 맞아 죽을 때도 주변의 적에게 폭발 피해를 주므로 제라툴로는 상대하지 말고 멀찌감치 물려둬야 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점막 종양이 늘어나는데 제라툴로 이 종양을 제거해주면 점막이 사라져 느려진 맹독충들이 추적자의 점멸 쿨타임을 따라잡지 못하게 되므로 더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정 힘들다면 추적자를 모두 이동시키지 말고 한기씩 점멸컨트롤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렇게 해주면 최소한 추적자의 충돌크기 때문에 점멸사거리가 안 닿아서 제자리 점멸을 하게 되는 참사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두번째 부화장을 처리할 땐 감시 군주만 빠르게 잡고 추적자는 물러나는 게 좋다. 울트라가 잠복해있는데 부화장 옆에 가시촉수까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싸움은 피하고 은폐 상태인 제라툴로 처리하자. 카라스와 만나기 전 가시 촉수가 뿌리를 박고 제라툴을 공격하려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마지막 예언까지 손에 넣기 위해 접근하면 카라스가 광전사 부대들을 이끌고 저그와 항전한다. 예언을 획득하기 전 반대편 언덕을 통해 마지막 부화장에 도착할 수 있다. 포자 촉수 둘에 가시촉수까지 있으므로 제라툴만 보낸 후 부화장 반대편 언덕 아래에서 추적자로 부화장만 일점사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예언 획득 후에 케리건이 대규모 저그 부대를 이끌고 공습하는데, [[카라스(스타크래프트 2)|카라스]]가 버텨주는 동안 도망치자.[* 만약 카라스가 교전 도중 죽었다면 카라스와의 대화가 모두 사라지고 제라툴은 칼날여왕을 보자마자 도망쳐야겠다는 말을 하고는 도망친다.] 어차피 케리건은 무적 상태고[* 체력도 있고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트리거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어 치사가 불가능하다.] 같이 싸워 봤자 개죽음 밖에 안 되며, 저글링과 수많은 저그 병력들이 개떼처럼 쫓아오니 언덕과 바위를 점멸로 잘 넘어다니는 게 포인트. 추적자가 어느 정도 남아 있다면 가시 촉수 등의 공격도 이들이 일부 맞아주므로 부담이 덜하다. 2분 내로 공허의 구도자에 제라툴을 인도하면 유닛들이 하나씩 탑승하며 곧 울란을 떠나게 된다. 다만 '추적의 기술' 업적을 노린다면 공허의 구도자에 추적자부터 들어가야한다. 제라툴이 들어가면 입구인 비콘이 사라지기에, 제라툴이 먼저 탑승하면 남은 추적자들은 들어가지 못한다. 마지막 예언을 손에 넣지 않고 미션을 클리어 하는 방법도 있다. 마지막예언전의 언덕위에서 제라툴을 문쪽으로 가깝게 붙이면 문 바깥쪽으로 약간의 시야가 드러나게 된다. 이 때, 추척자를 문 너머로 점멸시키고, 그 상태로 제라툴과 나머지 병력을 문 밖으로 보내서 공허의 구도자까지 진행시키는 방법. 공허의 구도자 비콘으로 들어가면 주 목표인 "젤나가 성소로 제라툴 인도"가 2/3인 상태에서 클리어를 의미하는 회색글씨로 바뀌며 임무성공화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공허의구도자까지 시간제한은 없어져 여유로운 플레이는 가능하나, 프로토스 연구를 1 잃는것이 단점 '털 끝 하나 안다치고' 업적을 깨고자 한다면 제라툴이 상당히 몸을 사려야 한다. 조금만 맞아도 보호막을 잃고 체력 피해로 넘어가기 때문에 감시 군주나 포자 촉수가 있는 곳에서 제라툴의 교전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처음 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젤나가 사원에서 자동 저장이 될 때마다 보호막과 체력이 모두 회복되는데, 여기서 체력 피해를 회복한다고 해서 업적이 클리어되는 것이 아니다. 미션 내내 '''제라툴의 체력이 풀피에서 1이라도 변동이 없어야 할 것'''이 업적의 조건이다. 세번째 사원까지 안전하게 인도했더라도 마지막 탈출 과정에서 제라툴이 공격받을 만한 상황이 여럿 있는데, 특히 공허의 구도자 바로 앞에 감시 군주, 포자 촉수, 가시 촉수, 땅굴벌레 등등이 포진해 있어 사실상 여기가 난관이다. 공허의 감옥과 점멸을 적절히 이용해서 재빠르게 지나가도록 하자. 이 미션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프로토스 첫미션과 비슷하다. 제라툴로 적을 뚫으면서 동료들을 구하고 마지막에 나오는 광전사들로 이루어진 대규모 전투와 땅굴벌레도 유사하다. 이 미션에 등장하는 감시군주 및 갈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동 속도가 버프되어있다. 연출을 위해 버프했을까? [[http://youtu.be/muvjvk78QQ0|5분 58초 스피드런 영상]] ---- {{{+1 '''10주년 업적 공략:'''}}} 파멸의 속삭임 임무에서 추적자를 잃지 않고 세 번째 젤나가 성소 활성화 사실상 탈출 임무를 제외하고 추적자를 절대 잃으면 안된다. 보통 난이도에선 무리군주만 조심하면 되지만 그 이상부터는 제라툴의 공허의 감옥 쿨이 돌때마다 전진하거나 점멸 컨트롤에 신경써줘야 한다 >'''클리어 메시지''' >고대 예언의 조각들을 발견했다. 이제 제라툴은 이 조각들을 자쿨의 계승자에게 가져가 그 안에 숨은 의미를 찾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